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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이라는게 인력이 많이 필요한 산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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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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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 자체는 필연적으로 어쩔수없는거긴함

영국이 유독 이민자 문제로 빡쳐서 브렉시트 한것도 거긴 제조업보단 인원이 덜필요한 금융업으로 먹고사는 나라라 그렇고(독일 제조업은 동유럽 출신 외노자들이 캐리함)

솔직히 말해서 순수 자국인만으로 국가를 돌릴수있는 선진국들은 없다고 보면 됨
다만 한국은 임금이 내외국인 차별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시민단체나 인권단체들이 두둔하니 이런부분은 좀 고치긴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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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맞는 말임 외노자 없이는 많은 산업들은 망함. 외노자 받는건 어쩔수 없지만 절대 투표권 같은걸 주면 안되고 UAE나 싱가포르 처럼 사회에서 분리해야함

ㅁㅁㅁ님의 댓글

  • ㅁㅁㅁ
  • 작성일
그게 최선이긴함  근데 국민연금문제는어떻게해야하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가능하면 외노자 안쓰고 자국민으로 일자리를 채우면 좋겠으나, 경제가 발전하면 그만큼 어렸을 때부터 풍족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거칠고 더럽고 위험이 도사리는 현장직은 피하는게 자연스러운 흐름임. 반면에 외노자는 자국의 경제가 씹창이고 남아도는게 인력이라 한국에서 제일 더러운 근로조건 >>>>>>>>>>> 자국에서의 최고 근로조건 이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꾸역꾸역 들어오는 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서 받는 월급에다가 환율차이까지 감안하면 한국에서 한 1년 죽기살기로 일하면 자국에서 큰 부자가 될 수 있음. 얘네들은 한국사람 월급의 절반만 줘도 굽신거리며 일을 할 애들이고 글로벌적으로 한국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애들은 쌔고 쌨으므로 공급만 원활히 된다면 외노자 임금은 충분히 내릴 수 있음. 문제는 인권단체충들의 지랄이고 이러한 인권단체의 지랄을 받아 법이나 제도로 반영하는 좌파국회의원들이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튼 지금의 젊은 세대, 앞으로 태어날 세대는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3d 업종에서 일하려 하지 않을거고 우리나라가 홍콩의 글로벌 금융기업들을 왕창 빨아들이지 않는 한 제조업을 버리는건 자살행위나 다름 없으니 외노자의 수입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외노자에 대한 과보호 시스템을 제거해야 할 것이며 저들이 한국에서 번 돈을 일정부분 한국에서 소비하여 한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야 함. 제조업은 산업 그 자체의 경제적 효과 뿐만 아니라 업체 주변의 지역경제와 지자체에도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해외에 나간 중소기업들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딴소리인데 금융업이랑 제조업은 거의 양립하지 않지 않나? 보통 금융업이 주력이면 제조업이 약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임. 미국도 이문제에선 자유롭지 못한데 무슨 이유라도 있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갠적으로 금융업은 키운다고 맘대로 키울수있는 분야는 아닌거 같음. 운+지리적 요건+언어 이런게 다 맞아떨어져야되는데 아쉽게도 한국은 전부 해당안되서 뭐.. 물론 금융후진국 타이틀은 벗어나야겠지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금융업은 셰익스피어의 소설 베니스의 상인에도 등장할 정도로 유럽이 강세를 띄던 분야였음. 그게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는 거고 런던이 금융산업의 중심지가 된 것은 해외에 넓게 퍼진 식민지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돈 때문이었고. 이렇게 대부분의 선진국은 금산이 함께 가는데 우리나라는 특이하게도 노무현 때 삼성을 때려잡기 위해 만든 금산분리법이라는 것 때문에 산업자본이 금융자본으로 이전하는걸 원천적으로 봉쇄해 버림. 그 때문에 우리나라 금융산업이 글로벌 하게 크지 못하고 내수용으로만 남은 거지. 그런데 그런 규제를 우회적으로 피해간게 카카오라 문재인정권 특혜설이 나오는 것이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찌 보면 우리나라도 80년대의 영국과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중국의 값싼 노동력과 강성노조, 각종 규제를 못견딘 제조업체들이 중국으로 베트남으로 동남아로 인도로 탈출러쉬를 이뤄 지방도시는 공동화 현상까지 겪고 있는데, 여기에서 제조업을 포기하고 서비스산업으로 전환하자는 일부 학자의 주장도 나오지만 영국의 예에서 봤듯이 그건 자살행위나 다름 없음. 영국은 금융업이라도 있어서 그나마 버티고 있는거지 그 조차도 없는 우리나라가 제조업을 포기한다? 그럼 나라가 망쪼에 드는 거임. 게다가 북과 휴전상태에 있기 때문에 전시 군수품공급을 신속하게 해야 하는 입장에서 제조업이 붕괴되면 625때처럼 단숨에 점령당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요새 케이팝, 케이드라마니 컨텐츠 사업을 키우느니 뭐니 해도 여기서 창출되는 돈은 불과 몇조원에 불과하며 이는 전체 경제의 1퍼센트도 안되는 수치임. 그만큼 우리나라 국부의 대부분은 제조업에서 창출된다는 거임.1. 홍콩에 있는 글로벌 금융그룹 부산에 유치 2. 지방에 기업규제를 최소화 하는 거점도시를 두어 해외로 빠져나간 기업들이 리쇼어링 하여 일자리도 창출하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장치 마련 3. 대기업에 대한 각종 규제 철폐 및 농수산업의 대형화 산업화 요 셋만 확실히 실현되면 우리나라는 퀀텀점프 가능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 유턴해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외와 동일한 근로환경을 갖춘 경제특구를 지역마다 만들어 기업들이 인력 걱정 없이 마음껏 활동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게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 하다.  요새 지방이 비어간다고 난리인데 비어가는 지방을 방치할 생각말고 경제특구 같은 발상의 전환을 했으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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