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 화교 등에 대해 글을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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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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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병신아 너도 중국 욕할 거잖아
니 맘 알아 넌 중국이 역겨운 한국놈
괜히 나같이 순수한 꿈을 가진 사람들한테
허세 부린다며 정신 차리고 한국 뜨라 해
나도 너처럼 그냥 내 나라 응원하는게 좋았는데
심심해서 몇 번 해본 친중에 등 떠밀어준 친구들 때문에
내가 정말 소질 있는 줄만 알았고
모두 밤을 새며 내신 점수 올릴 때
난 독서실에서 병신같이 적은 글들
뭐라고 지껄였었는지 전부 기억 안 나
무슨 말인지 알아?
그때 그렇게 미친 듯이 쏟아부었던 것들
내개 의미 없어 지금 다
크게 벌어져 내 친구들 더 넓은 곳에서 꿈을 펼칠 때
난 더 어두운 곳에 숨어서 폰을 잡고 중국몽을 노렸어
중국몽만 먹이면
사놓고 밖에 나갈 일 없어
입어보지 못했던 저 옷을 걸쳐 입고서
한국인들을 만나 목에 힘주며 으시대고
또 중국을 괴롭히는 그 미국이라는 놈을 관에 눕히고
웃으면서 눈을 감고 웃으면서 눈을 뜨고
자리에서 일어나면 난 또 꿈이란걸 깨닫고 나서도
어제처럼 또 헛된 망상에 빠져 살겠지 평생
니가 날 비웃는 이유를 알아 그러니까 난 반박 못해
좌절을 딛고 성공한 중국인들을 보며
나도 할 수 있어 순간 적으로 용기를 얻어
근데 왜 난 항상 성공을 친중으로써 이루려고 하는지
정말로 모르겠어
정신 차리면 지금부터 할 수 있는 것도 많은데
입술을 깨물고 나면 또 예전처럼 잡는 폰
나는 중국을 정말 사랑하는데
화교처럼 그게 인생이라는 소리는 절대 안 할래
어떰?
내가 써 본 글인데
평가좀 해주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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