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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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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짱의 원주민들은 왜그리 종류가 많은 거임? 아니 경상도 만한 크기의 땅에서 종류는 뒤지게 많음. 우리가 존나 무시하는 똥남도 주류민족이 있고 크기도 큰데 말이야


아프리카 보면 부족들 존나 많잖아? 대만의 역사는 아프리카 쯤으로 생각하면 돼냐?


그리고 한국도 제주도는 삼국시대때 이미 먹었는데 청국(장)이 먹기 전까지는 문명도 없던 것들 안 먹고 뭐함? 먹기 싫어서 안 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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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버들가지님의 댓글

  • 버들가지
  • 작성일
원래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식민지였지만, 그런데도 전국 곳곳에 많은 부족이 살고 있었음. 다만, 일제시대 때 이들을 30만 명인가 죽여서 몰살당했고, 겨우 살아남은 이들은 산속으로 도망침. 그러니 전체 대만인구 2,300만 중에서 1% 넘음.청나라 때 되어서야 완전하게 청나라땅이 되고, 주로 복건성에서 한족애들이 배 타고 건너와 정착했음. 이들이 내성인들의 조상임. 이들이랑 원래 살던 원주민들이랑 죽어라 치고박고 싸움. 아예 생존의 문제였고, 이때 세워진 객가토루를 보면, 진짜 바깥으로는 창문을 조그맣게 내놓고, 원주민들이 처들어오면, 객가인들이 대문을 확 걸어잠그고 공성전을 벌임. 어느 지역에서나 객가인들은 그렇게 토루를 지었지만, 대만에서도 그렇게 모두가 아주 큰 토루 안에서 모여살았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곳 저곳 다 대주고 다녔네

버들가지님의 댓글

  • 버들가지
  • 작성일
빙고. 우크라이나와 더불어 세계의 좆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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