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애초에 이민으로 이뤄진 나라고, 백인들만 받기에는 너무 빨리 인구감소가 이뤄짐. 그렇잖아도 넓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적어서 힘들어. 이민자들 때문에 출산률도 마이너스로 안 떨어지는 거고. 또, 이민자 받는 걸 적극적으로 외치는 정당은 보수당이 아닌 자유당임. 아닌 게 아니라, 항상 인구부족문제를 겪어서, 농삿꾼이 이민 오면 아예 땅을 거저 줌.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만 해도, 시골에서 가망이 없다고 남자들이 다 빠져나가는 바람에, 젊은 여자들이 남아 농장주가 되어 노처녀로 혼자 살아가는 일이 많고, 아직도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음.인구밀도가 시골로 갈 수록 너무 낮아서, 시골의 여성관련 의료시설은 낙태시술소 말고는 아예 없다시피 하고. 병원은 아예 멀리 떨어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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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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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캐나다가 난민도 받긴 하지만, 이민자를 미국과 달리 아주 고학력자 위주로 골라받음. 그러니, 1세대 이민자가 택시운전 등으로 고생해도, 자식들이 커서 대학 가고 고학력자가 되는 거. 하지만, 사회시스템 자체가 아예 영국식 사회주의라서, 대대로 부자로 살아온 집안이 아니면 큰돈 못 벌어. 그러니, 어느 정도 학업성적도 뛰어나고, 그야말로 싹수가 괜찮은 애들은 죄다 미국으로 가버리는 것이지. 심지어 1세대 이민자들도 기회를 잡아 미국으로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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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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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캐나다 이민 준비하는애들은 대게 노베이스에 3d자격증 따서 갈려는 애들이 대부분 아니냐? 아니면 거기서 따로 전뮨학교 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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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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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리공들 중에서, 캐나다에 가면 훨씬 더 많이 번다는 말 듣고, 그렇게 이민간 경우가 많음. 그리고 배관공 일자리 많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런데, 고학력자들도 많이 가서, 자기 학위, 직장경력 인정 못 받고 노는 경우도 많이 봄.
ㅇㅇ님의 댓글
짱꿰님의 댓글
ㄴㅇ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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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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