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깨와 섬짱깨의 분열을 적극 활용해서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게 한국에 있어서 유리한 건 두번 말할 필요도 없지
대만과 대만계 화교들이 극도의 혐한이라는 것도 팩트고
거기서 ‘누가 봐도 한국인‘인 사람이 타이완 넘버원을 외치고 다니는 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하나 묶어놓고 시작하는 느낌임
가장 좋은 방법은 XG갤과 대만갤의 강점을 살려서 국내 라이트 일뽕들의 왜곡된 환상을 부숴버리고
화교들과 조선족들의 실체를 알리며
한국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유언비어에 신고, 반박 등 유연한 대응을 견지하고
나아가 중공, 대만, 일본 사이를 적극적으로 이간질해야 한다고 봄
뭔가 기시감이 들지 않아?딱 화교들이 이런 방식으로 한국을 장악했거든차이점은, 대만은 ‘대만인’으로서의 정체성도 메리트도 없기에일본이라는 보다 선진적인 나라의 존재를 적극 활용했을 뿐
타이완 넘버원이라는 구호는그런 대만인들의 오랜 공작의, 성공을 알리는 축포였을거야거기서 그쳤으면 눈치 못챘을 수도 있는데사람은 항상 선을 넘는 법이거든
이제 자신감을 얻었는지, 대놓고 혐한에 집중하며대만을 과대평가하고 한국을 깎아내리는 방식으로 여론전을 하고 있지
하지만 힘들거다아무도 대만을 진지하게 한국보다 위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성공의 과실에 취한 나머지주제파악에 실패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