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사람들 진짜 착하고 좋더라 한국인이라고하면 형제의나라 이러면서 진짜 잘해줌 사람들이 순수하고 착함

그건 전혀 아닌데? 걔네 꼴에 오스만투르크 제국 뽕 맞아서 미국, 일본 같은 나라랑 어울려야 끕이 맞다고 생각해. 그러니 한국, 일본이 싸우면 무조건 일본편만 든다. 걔네는 자기들 잇속 챙기려고 아무한테나 형제드립 친다. 심지어 그리스, 아르메니아에게도 쳐서, 아주 꼴불견이라고. 그러면서, 식민지였던 모든 나라들은 아예 병신으로 봄. 터키 아래로 봐.

글쎄 울학교 터키나 다른 투르크국에서 온 애들 꽤 있는데 그들 다 아주 친한임. 뭐 한국에 공부하러 온 놈들인데 그러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얘네들의 한뽕은 다른 유학생들과 달리 한류와 전혀 관련 없음 그냥 형제 민족으로 생각하던데. 내 경험상 트위터나 레딧에 있는 터키 유저들도 한국에 대한 호감을 많이 갖고.

내가 그런 사아트에서 본 터키애들 일반적으로 한국과 일본 둘다 좋아하는데 친한혐일은 몇번 본적 있고 혐한친일은 본적 진짜 한번도 없음

터키애들 엄청 거짓말 잘 한다. 나도 많이 겪어봤어. 쟤네는 아무나라에게나 다 형제형제 그래. 그러니 오랫동안 걔네한테 데여온 유럽애들이 전혀 반기지 않는 거고.아닌 게 아니라, 터키의 지정학적 위치가 위치니 만큼, 러시아에게 붙었다, 미국에게 붙었다, 러시아에게 붙는다고 협박해서 미국에게 뭘 얻어내고, 미국에게 붙는다고 협박해서 러시아에게 뭘 얻어내고 그러는 짓 아주 많이 함. 눈치는 엄청 빨라서, 내가 쟤를 빨아줘야 뭘 얻어먹겠다 싶으면, 목적 다 이룰 때까지 한결같이 웃는 얼굴로 쪽쪽 빨아줌. 이용가치 없으면 바로 쌩깜.

정작 자기들도 남의나라 식민지 될 뻔 했으면서 말야. 터키독립전쟁이라고 호되게 희생을 치른 일이 있는데, 이때 자칫 잘못했으면 터키의 영토가 지금의 1/4 수준이 되었을 거고, 영국, 프랑스가 야금야금 사이좋게 나눠먹었을 거야. 그런데, 그 전쟁에 대해 내가 물어보면, 어느 터키년놈이든 아예 못들은 척 하고 자리를 피함. 그 정도로 트라우마가 큰가봐. 어쨌든 난 그거에 대해 전혀 모른다... 고 잡아땜.

아무리 터키가 요즘 병신취급 당한다고 해도어디 진짜 국가를 미승인 가짜 섬쪼가리랑 비교하노 ㅠ

인터넷에 알려진 한국-터키 우호관계는 과장된것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터키가 좋은 나라인건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