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과감하고 상무적인 움직임들은 거진 다 평안도 사람들로부터 나왔음 (평양, 해주, 의주 등)

고구려 수나라 전쟁부터 시작해서, 묘청의 서경천도운동, 홍경래의 난, 제너럴셔먼호 사건, 평양 화교학살, 서북청년단 등등 해방 후에도 북한 출신 장성분들이 대한민국 국군의 기틀을 마련해주심(최용덕 장군 등)
그리고 현재에도 북한 정권에 가장 반기를 드는 지역이 해주 지역임.

대한민국이 보수적이고, 사대적이고 문에 가깝다면
북한지역은 급진적이고, 무에 가까운 기질이 있는 듯,
지금은 북괴 정권의 심장역할을 하고 있지만 평양은 가장 친자본주의 성격도 갖추고 있던 곳임
실제로 평양은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릴정도로 개신교세가 강했던 곳이기도 함.

통일 시에는 개신교로 무장한 북한 동포들이 과감한 반다문화 행동대장 역할들을 담당해줄 것

고로 화교, 중국인들이 기도 못피는 세상이 얼마 남지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