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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개인의 힘이 미약할수록 국가가 더 필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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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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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인간은 솔직히 말해서 어딜 가져다 놓아도 다 먹고 살아갈수 있음.

하지만 대부분의 인간은 그런 능력을 보유하지 못했기에
동물무리에서 약해도 뭉치면 맹수들로부터 버틸수 있듯이
본인을 지키기 위해서 국가가 필요한 것인데

어느새 안전하고 체계가 잡힌 국가에서 사는것이 당연시 된 인간들이
과거에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되고 이도 저도 안되는 국민들이 사이비 김일성한테 세뇌 당해서 빨갱이화 되서 거지처럼 살뻔한것을

이승만이 선견지명으로 조선에 자유 민주주의 라는 개념을 들여오고
뭣모르는 독립운동가들이 통일정부 수립해야 된다고 똥오줌 못가리고 있을때 선견지명으로 남한 단독정부를 설립하고

김일성에 야심으로 생긴 625전쟁때는
쥐뿔도 없는 나라에 미국까지 참전시켜 확고한 한미동맹까지 만들어 냈기에 민주주의를 국민이 누릴수 있는것이고

그 시대에 그런 글로벌적인 감각을 지닌 사람이 누가 있냐?

아까 밑에 전쟁나면 하류층 남자들이 왜 나라를 지켜야 되냐고 묻던 어리석은 인간이 보이는데 625 때 나라를 지키면 나라에서 무슨 보상을 해줬나?

일제에게 나라 잃은 설움을 알기에, 북한에서 빨갱이들에게서 쫒기듯이 도망쳐왔기에 목숨걸고 나라를 지킨것이지

평화에 쩌들어서 나라를 지키는 이유조차 금전적인 이득 관계속에서 저울질 하는 인간들이 주변에 보이면 진짜 구토가 나올지경임.

나라가 없었을때 그 하류층이라고 본인 스스로 부끄럼도 없이 낙인찍고 사는 니들이 지금처럼 사람 구실이나 할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답이 보임.

그리고 나라가 그렇게 싫고 전쟁하기 싫으면개소리 하지 말고 어학공부하고 자기개발을 누구보다 더 해야지. 안 그럼 다른 나라에서 거들떠나 보겠냐?

그리고 애초에 외국에서 인정받을 그 정도 능력을 갖추면 우리나라에서도 총 맞을 걱정없이 안전하고 평안한 삶을 누릴수가 있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

해외로 갈 능력이 안되니까 징징거리는 것일테고 그런 인간일수록 국가 없이는 생존이 불가하다는것을 정녕 모르나?

우리나라니까 국민이라고 한민족이라고 어루고 달래면서 사는걸 정말 모르는건가?....

누구 보다 목숨걸고 나라를 지켜야 될 인간들은 약자임. 선택권이 없어.
아 물론 고를순 있지. 나락으로 가는 선택지는 무궁무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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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버들가지님의 댓글

  • 버들가지
  • 작성일
육이오 때 북한인구가 천만인가 그런데, 그때 20% 되는 이북사람들이 다 남쪽으로 넘어왔음. 이들 모두, 공산당에게 죽임당할 게 뻔한 고학력자들, 교회목사들, 우익분자들 등등이었고, 재산이 많아서 몰수당하는 건 물론, 지주계급이라며 또 인민재판으로 죽어야하니, 일찌감치 재산까지 다 포기하고, 살아남기 위해 처자식 이끌고 넘어온 거야.덕분에, 북한은 더더욱 무지렁이들만 남게된 것이고. 항일무장투쟁을 했다는 김일성과, 김일성 사람들 모두 한글을 몰랐다잖아. 김일성도 중졸학력에 한글 쓰는 게 엉망이었고. 이들이 나라를 이끌어나가는 윗대가리들이니, 무슨 수로 북한이 잘 살 수 있었을까? 공산주의자들 중에서도 많이 배운 이들은, 이미 김일성에게 제거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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