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그 중화주의 잔흔+영뽕+서구뽕이라서 큰 차이 없는듯 

중국본토 : 공산주의 1 + 중화주의 1대만 : 일뽕 + 중화주의 2홍콩 싱가포르 : 영뽕 1 + 중화주의 0.5 정도? 

그 영뽕이 대단해서 중화뽕이 많이 죽어서 정신차리긴 했지. 싱가포르나 홍콩이나 영국 앞에서는 일단 입다물고 봄. 영국에게 개길 생각을 못 함.

일개 도시국가 따리니까 그런 거 같기도 하네아니었음 어휴 말을 말아야지 

홍콩은 애초에 광동 정체성이라서 대륙하곤 근본이 좀 다르기도 하고..나중에 중국 공산화 때 들어온 대륙인들도 공산당이 싫어서 들어간 사람들이고..영국이 워낙에 상업 위주로 길들여서 정말로 돈 돈 돈만 알게 된 민족성이라 짱깨처럼 애국심 고취 독재우상화 이딴거는 극혐하긴 하는데

원래 홍콩인들은 영뽕은 별로 없었고 오히려 영국 지배시에는 영국에 반감이 많았음 ㅋㅋㅋㅋ 근데 영국 지배 겪어보지도 않은 20대 초반 애들이 어디서 바람을 불어줬는지 데모하고 난리쳤던거..ㅋㅋ

싱가폴의 경우가 영뽕이 오지고..얘들하고 말레이는 영국 똥도 보약이라고 쳐먹는 수준임 지금도..제도 자체가 전부 영국이 만든거 그대로 사용중이고 심지어 영국에서 변호사 따면 말레이의 경우는 그냥 별도의 인증 없이 바로 말레이 변호사로 활동 가능함..싱가폴 경우는 잘 몰겠음

싱가폴은 중화주의도 없음..왜냐면 이새끼들은 애초에 중국에서 정말로 밀려서 해외로 떠밀려 나온 경우들이 많고 사실 말이 좋아 화교지 원래 말라카 해협의 중국인 해적 후손새끼들임..

그래서 애초에 대륙 중국인들에 대해서 상당한 열등감, 적대감 갖고 있던 애들임 원래는..지금은 워낙 잘살게 되어서 열등감은 많이 줄었는데, 그래도 기본적인 문화적 열등감이 깊숙히 내재함..

심지어 리콴유가 예전에 중국 개방할때 장쩌민 등하고 만나서 한 이야기 보면 스스로를 "중국에서 밀려난 떨거지들인 우리도 이정도로 잘 살게 되었는데, 본토의 진짜 중국인들은 더 잘할것"이라고 아부하는 어록이 남아있음

싱가폴이 영뽕이 강해진 이유는 싱가폴과 말래이 사이의 특수한 관계도 한몫했음..영국인들은 말레이 (싱가폴 섬 포함) 지배할때 여러 민족들의 서로간의 반목을 이용해서 이간질하는 통치를 했는데, 말레이에서는 주류 민족 말레이들을 통제하기 위해 중국인 화교들을 중간 관리로 채용해서 말레이들을 쪼았음..

중국 화교 입장에서는 말레이들한테 눌려 살다가 영국이 와서 어깨에 완장 채워준 형국..국가도 없이 외국에서 보트피플로 살던 화교들은 당연히 영뽕에 취하게 되고..말레이들은 자신들의 분노를 영국이 아니라 중간에서 자기를 직접적으로 착취하는 화교들에게 돌림..

네덜란드도 영국이 하는 그대로 따라해서 똑같은 말레이 민족이 사는 현재의 인도네시아 식민지에서 화교들을 중간 관리로 써서 인도네시아의 말레이 인들을 지배..그래서 쌓인 앙금이 터진게 1990년대 화교 학살임

싱가폴이 지금 영국보다 잘산다고는 하지만 막상 영국가보면..난 영국에서 오래 살았으니까 잘 알지만 싱가폴 애들 영국 여전히 동경하고 유학이나 일 관계로 오면 뭐 하나라도 배워가고 영국에서 잘 나가고 싶어하는게 ㅈㄴ 보임

그리고 싱가폴의 각종 상업 브랜드들도 영국계 일색이라 두바이랑 비슷함..두바이도 영국계 상점 브랜드가 거의 지배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