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가 저렇게 당당하게 다니는 게 참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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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대파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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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찜찜한 부분이 많은 인물이라 제가 굳이 저 자의 이름과 얼굴을 가리기는 했습니다만 어차피 기사원문에는 다 공개가 되어있고, 또 워낙 유명했던 사건의 인물이니까 누구인지는 다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 탈북 공무원 간첩사건의 그 사람 맞습니다.
그리고 역시 이곳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저 자는 사실 자칭 탈북자였을 뿐 실제로는 중국 국적을 가진 탈북화교였죠.
이건 뭐 법원에서도 인정해서 이미 여권법 및 북한이탈주민보호법 위반, 사기 혐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 등에 대해 유죄판결을 내리며 확정된 사실이니까 이렇게 써도 문제될 것도 없을 것으로 믿습니다.
간첩 사건은... 일단 대한민국 사법기관에서 조작이라고 확정지은 사건이니 제가 감히 쓸데없는 말을 덧붙이지는 않겠습니다. 법원이 그렇다고 하니 그런 거겠죠.
그런데 적어도 자신이 화교임을 숨기고 평범한 탈북민으로 위장해 여권을 만들고 정착지원금을 받고 서울시 공무원까지 하는 등 각종 범법 행위를 저지른 건 사실인 사람이
감히 저렇게 당당하게 대한민국 검찰 개혁을 논하고, 그것을 제도권 언론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도해주는 이 상황을 받아들이는 게 너무 힘드네요.
국가기관들이 일처리 하나 똑바로 못해서 저 자가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국가 녹을 받아먹고, 또 저 화교남매에게 배상금으로 2억 원 이상 지급했던 것도 말이 안 되는 일이었는데
그러한 사건들을 자랑스러운 경력처럼 내세우며 저렇게 나서는 게 정상국가에서 일어날 상식적인 일입니까?
그런데도 저런 댓글들이 차고 넘친다는 게 정말 끔찍하네요. 나라가 이 꼴이 되게 만든 민변과 특정 언론사들, 그리고 몇몇 정당이 정말 너무나도 증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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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xgo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