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보면 이 동네가 인구가 많기를 하나, 생산성이 뛰어나길 하나.

전투력도 낮아서 다른 동네 군벌한테 지배받기만 했지. 

지네들이 나서서 어딜 지배한 적은 없음.

기껏해야 춘추시대 초기 제환공-관이오 때 반짝한거?

특산물이나 요리가 특색 있거나 빼어난 것도 아니고,

문화가 독자성이 있는 것도 아닌 완전 무특색 지역임.

태산하고 공자 이런거 몇 개 빼면 여기 뭐 내세울거 있냐.

그러니까 중화요리집이라면서 기껏 짜장면 밖에 만든게 없지.

심지어 얘들 사천성 출신도 아니면서 "사천짜장"이라고 도용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