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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올리들은 왜 잘 속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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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올리들은 왜 잘 속는가?



까올리들은 픽업 실패하면 항상 하는 얘기가 있다.


아까 픽업하기 전 하고 픽업 후하고 푸잉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고 한다.  이건 까올리가 가짜 


미소에 속은 거다.  까올리가 뭔가 착각하고 푸잉을 


제대로 파악 못 한 것이다.  진짜와 가짜를 잘 구분 


못 하는 까올리들.  원인은 사소한 것을 그냥 


흘려버리기 때문이다.  



사소한 것에서 그 사람의 의도와 인성이 알 수 


있다.  푸잉의 사소한 하나 하나의 행동만 잘 


관찰해도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미드에 정신이 


혼미해져서 푸잉의 의도를 눈치채지 못하고 영업질 


당한 것이다.  책상 위에 있는 20 바트를 훔쳐가는 


푸잉은 10000 바트를 훔쳐갈까?  20 바트를 


사소하다고 우습게 보면 안 되는 이유다.  



BJ 양쭌은 28일 철수 한다고 했는데 30일에 


철수했다.  뭐 사정이 있었겠지 하고 이러한 


사소한 것을 그냥 넘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소한 행동 하나로 그 사람을 


파악할 수 있다. 그냥 2틀 쉬고 30일에 철수 


한다고 해도 태클 걸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근데 왜 저런 쓸데없는 거짓말을 했을까?  


마지막 날까지 별풍선을 뽑아 먹으려고 한 것 


같은데 별풍선 겨우 145개 터졌고 최고 따리 수도 


겨우 57 찍었다.  팬들도 눈치챈 것인가?



아무 공지 없이 방송 안 하는 태국 BJ들도 있다.


그러다 며칠 있다가 방송을 한다.  설명도 없고 


변명도 없다.  공지 올리는 게 10초도 안 걸리는데 


왜 안 올릴까?  이러한 사소한 것으로 많은 것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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