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올리들이 래이디보이를 선호하는 이유.

세계인 누가 봐도 미인인 것이 진짜 

미인이다. 그래서 세계미인대회 출신은 

누가 봐도 미인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특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성형한 

와꾸를 미인이라고 한다. 인위적이고 

찜빵 처럼 부어오른 것을 미인이라고 한다. 

태국방송 섬네일만 봐도 깜짝 놀랄 때가 

있다. 태국에 온 일부 여캠들을 분명 성형 

부작용인 것 같다.  

세계인들은 절대 미인이라고 생각 안 하는 

와꾸가 한국에서는 미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 태국 푸잉들과 래이디보이들은  한국에 

와서 성형을 한다. 한국 커스터머 취향에 맞추기 

위해 커스터머 서비스를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까올리들이 레이디보이를 많이 픽업한다.

태국에서는 피부가 밝으면 돈과 연관이 된다.

씨암족, 차이니스족들이 돈이 많기 때문이다.

거기다 서양인, 동아시안인 관광객들이 태국에 

오면서 피부가 밝은 사람들은 돈이 많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한국에서는 성형이 돈이다.  성형을 해서 

일단 연예인만 되면 뜨지 못하고 3류 

연예인만 되도 일년에 몇억씩 번다. 

조금만 뜨면 몇십억을 번다. 그러다 보니 

한국은 성형이 부의 상징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미인의 기준도 변해버렸다. 몇억짜리 

성형을 해서 완벽한 성형미인이 되면 봐줄 

만하다. 그러나 싸구려 성형을 한 사람들을 

티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