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짜 좋아하는 푸잉.

우리는 푸잉을 픽업하고 푸잉이 돌아갈

때 팁을 주는 경우가 있다.....그런데 푸잉의

서비스가 별로 였다면 팁 주기다 싫어진다.....

팁을 자기 입으로 달라는 것은 매우 추접스러운 

것이다..... 자기 입으로 팁을 달라는 푸잉은

걸러야 한다.....평가는 소비자가 하는 것이고

좋은 서비스를 받았을 때만 팁을 줘야 한다.....

팁은 일종의 보너스 같은 것이다.....한것도 없는데

푸잉이 팁을 요구한다......유흥업소에서 종웝원이 

팁을 요구한다.....그런 곳은 무조건 걸러야 한다.....

회사에서 실적 안 좋은 사원에게 보너스를 주는

곳이 있는가?....짤리지 않은면 다행이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꽁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다.....도둑질도 꽁짜를 좋아 하는 사람이

저지르는 범죄다......한것도 없는데 왜 가져갈까?

세상은 기브엔 테이크다.......좋은 서비스를 받으면 

자연스럽게 팁을 주고 싶은 것이고........또 가고 싶어 진다.....

망하는 곳은 다 이유가 있는 법......아무것도 제공한 게

없는데 돈만 요구하는 곳에 다시 가는 사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