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공불락도 무너진다.

난공불락도 무너진다.

메이져 태국방 BJ 들은 굳건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순위가 계속 조금씩 바뀌고 있다.

한때 잘나가던 비제이도 요즘은 아닌 것

같은 경우가 있다. 언제 밀려날지 모른다.

이것은 언제든지 준비만 잘돼 있으면 하꼬

비제이도 메이져로 진입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갑자기 방송 안 하는 비제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기도 하고 쉬었다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체력소진, 콘텐츠 부제,

의욕 상실, 등등 여러 가지 문제로 방송을

못하게 된다.

그러나 프로의 세계에서는 이러한 것들은

다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방송 못 한 것은 본인

책임이다. 프로의 세계에서는 결론만 중요하다.

축구에서 졌으면 진 것이다. 뭔 변명이 필요 없다.

패배자다.

푸잉 섭외가 되었든 야킹이 되었든 다 본인 능력

여하에 따라 달라진다. 싸게 섭외하는 것도

능력이다. 연락되는 푸잉 많은 것도 능력이다.

야킹 잘하는 것도 능력이다. 주작 티 안 나게

주작 잘하는 것도 능력이다. 하꼬들도 얼마든지

메이져가 될 수 있는데, 문제는 하꼬들이 준비가

안 돼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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