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똑같은 기회.

누구에게나 똑같은 기회가 주어진다.  방타이해서

소피텔을 가든 3류 호텔을 가든 푸잉 마주칠 확률은

똑같다.  100명의 푸잉을 마주치면 그중 1명 정도는 

본인 이상형을 만난다.  기회다.  기회를 살려야 한다.

실패하는 사람은 기회가 없는 것이 아니고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사람이다.

테메에 가면 100명의 푸잉이 있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근데 왜 픽업을 못 할까?

남자 2명이 고고바에 가면 2명에게 똑같은 기회가 주어진 

것이 아닌가?  근데 왜 누구는 픽업하고 누구는 실패할까?

준비를 안 해서 그렇다.  푸잉 만나는데 뭐해야 하지?

무슨 얘기를 해야 하지?  어떻게 해줘야 하지?  어디 가야 하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준비 부족이다.  푸잉 만날 준비가

안된 사람이다.  미리 어떻게 할 것인지 어느 정도 계획을 짜고,

가야 현장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는다.

전쟁 중에 한가하게 커피 마시면서 작전 회의를 

하지 않는다.  폭탄이 떨어지고 있는데 어느 세월에 모여서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를 논의한다는 말인가?

A 작전이 실패하면 바로 B 작전을 실행하고, C, D, E, F, G.

메뉴얼대로 움직여야 한다.

태국 BJ 들도 메뉴얼을 만들어 놓고 야킹을 한다.

똑같은 장소, 똑같은 멘트, 똑같은 시나리오, 

푸잉 만나면 기회를 잘 살려서 성공하는 BJ 가 있고,

기회를 놓쳐버리는 BJ 가 있다.  심지어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놓고 섭외야킹을 리얼하게 연기하는 BJ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