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갤 후기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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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라는 것은 잘못 쓰게 되면 뜻이 잘
전달 안 될 수가 있다. 잘못된 문장은 다양한
뜻으로 번역될 수가 있다. 상대방은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게 된다. 영어 몇년 배우는 것
보다 간단한 요령만 알면 영어가 술술 풀린다.
영어의 동사는(verb) 기본형으로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근데 이건 한국어도 마찬가지 아닌가.
근데 왜 까올리들은 동사 기본형을 사용할까?
"나는 밥을 먹다". 이런 문장은 정신병원에 있는
환자들이 쓰는 문장 아닌가?
3살 먹은 어린 아이도 저런 식으로는 말을 안 할
것이다. 보편적으로 "먹었다" 와 "먹을 거다"를
많이 쓴다.
You promise to me.
이걸 번역하면 . "너는 나에게 약속하다."
이렇게 쓰이는 경우가 있을까?
"약속했잖아" 라는 뜻이라면
"You promised me"
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동사 기본형을 안쓰면 80% 먹고들어 간다.
Now you find customer?
무슨 뜻으로 사용됐는지 알 수가 없다.
영어 문장에 물음표를 붙인다고 질문으로
변하지 않는다. 저걸 한국어로 번역하면
"지금 너는 손님을 찾다" 가 된다.
이렇게 쓰이는 경우가 있을까?
"손님 찾았니?" 라는 뜻이라면
"Have you found a customer?"
라고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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