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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프랜 라이 유, my friend lik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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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프랜  라이 유 


my friend like you



얼핏 들으면 맞는 영어 같이 들린다.


그러나 like 가 아니고 likes 라고 해야 한다.


까올리를 상대하는 푸잉들이 사용하는 영어다.


양키를 상대하는 푸잉들은 저런 영어를 안 한다.


likes 라는 단어를 쓴다.  



양키 상대하는 푸잉들 중에는 스탠다드한 


영어를 기가 막히게 잘하는 푸잉들이 많다.


영어를 제대로 배우지는 못했지만 양키들에게서 


생생한 영어를 배운다.  물론 일부 푸잉들은 


엉터리 영어 하는 양키한테 엉터리 영어를 


배운다. 그런데 그게 엉터리 영어인 줄도 모른다. 



한국에는 힙팝이 유명한 것 같다. 힙팝은 흑인들 


문화다. 거기에 나오는 영어를 한국인들은 많이


배운다. 그러나 저급한 영어다.  일반인이 사용 


안 하는 영어다. 발음도 이상한 흑인 발음이다. 



특정 국가에서 통할 수 있을지 몰라도 다른 


나라에서는 안 통할 수 있다. 스탠다드한 영어가 


아니면 외국 모든 국가에서 써먹기 힘들어진다. 



우리는 언어를 배울 때는 그 나라의 스탠다드한 


표준어를 배워야 한다.  엉터리 영어를 하는 양키가 


있다면 뭘 느끼는가?  한국인인데 연변 사투리를 


쓴다면 뭘 느끼는가? 언어는 상대방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준다. 



후커 푸잉인지 일반 푸잉인지 헷갈려 하는 


까올리들이 많다. 후커도 신분 세탁하고 일반인 


코스프레 하는 경우가 있다. 까올리들은 속는 


경우가 많다.  여행하다 만나면 일반인이라고 


착각한다.  태국 통로, 에케마이 지역에서 만난 


푸잉은 일반인인 줄 착각한다.



그러나 후커는 티가 난다.  한가지로 평가 할 


수 없지만 것모습, 말투, 단어선택, 행동, 인성, 


등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면 느낌이 온다.


사람은 몸에 밴 습성이 나타난다.  인위적으로 



숨기려고 해도 티가 난다.  영어도 그중 


하나다.  푸잉이 like 라는 단어를 쓴다면 


분명 동아시아인 상대로 영업하는 푸잉일 


가능성이 높다.  푸잉이 한국어를 너무 잘하면 


뭘 느끼는가?  과연 한국어를 잘하는 푸잉이 


일반 푸잉일까?  99% 후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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