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무식하면 외국에서 본인만 쪼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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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은밝혀져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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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까올리들이 딸랏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있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시장이다.


그런데 택시 기사에게 딸랏 가자고 얘기한다.


방콕에만 50개가 넘는 시장이 있다고 한다.


당췌 어디를 가자는 것인가? 택시기사하고


실랑이를 벌이는 광경이 가끔 목격된다.


까올리는 딸랏 가자고 하고, 택시기사는


어리둥절해서 한다.



공항도 방콕에 2개가 있는데 많은 까올리들이


모르고 있다. 까올리가 택시기사에게 영어로


에어포트(airport) 가자고 말하는 것을 보았다.


택시기사는 어리둥절 했다. 그런데 까올리는


택시기사가 영어를 모른다고 착각한다.



그러다 보니 가끔 외국에서 택시 사기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택시기사가 엉뚱한데


데려다주었다고 한다. 우리는 관광을 갈 때는


그 나라에 관해 최소한의 공부를 하고


가야 한다.



관광지에 있는 태국인들은 객관적으로


까올리들 보다 영어를 잘한다. 그들은


관광지에서 양키들에게 오리지날 영어를


어깨 넘어로 배운다. 그러나 까올리들은


영어를 책으로 배운 본인들이 더 영어를


잘한다고 착각한다. 태국인이 까올리


영어를 못 알아들으면 까올리들은 태국인


영어 실력 탓을 한다. 그러나 사실은


까올리들 영어 발음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우리나라 영어 교육은 뭔가 잘못되어 있다.



What do you do?


태국 방송에서 보면 가끔 양키들이 BJ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올듯한 문장이다. 그런데 방송하는 태국방


BJ는 전혀 못 알아먹는다.


What are you doing 과 혼돈하는 까올리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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