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외톨이횽이 얼마전에 올린 Mitsumori of Tokyo


보통 태국에 있는 식당들 짜고 아지노모토(퐁츄롯) 폭탄에 하지만 

이 집은 레알 먹고나서 속이 편함 집밥같은 건강한 느낌 

전체적으로 덜 자극적이고 심심한 편



런치타임에는 소바 및 정식 세트 메뉴 판매
(소바 수준급)

저녁에는 야키토리 파는 이자까야 스탈


저녁시간대엔 가본적 없고 오로지 런치 쎗또,,

야키토리돈 맛있는걸로 봐서 꼬치구이들도 맛있을듯



메뉴 설명

시오코지(시오후키 아님.. 일반소금보다 나트륨이 1/4 이면서 감칠맛을 내는 천연발효 누룩소금)

로 양념한 삼겹살 구이 정식

360밧(메뉴엔 7% 부가세 추가라고 적혀있지만 점심엔 안붙고 음료도 리필 냉녹차, 식후 커피나 차(밀크, 레몬) 냉 온 택일 무료




예전에 회사앞 일식당에서 점심을 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 (양 & 화)정식으로 몇달간 먹은적 있는데 묘하게 오버랩이..

런치타임은 역시 일본 주재원 가족 아줌마들 수다중많이 보이고 
혼밥 하시는 주재원 아재들도 많이 보인던데

전체적으로 맛이나 분위기가 본토에 있는 착각이 들기도..



11:30 - 14:30
17:00 - 23:00
2시 전에만 주문하면 여유있게 늦게 있어도 별말 안함


http://www.mitsumori-bk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