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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통로클럽에서 푸잉꼬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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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잭나이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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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은 방콕클럽 전문가는 아니다,

하지만 살아 오면서 쌓아온 이성에 대한 동물적 감각으로

사태를 파악하고 해결 책을 찾는 노하우 정도는 있기에 자신있게

초보들을 위해 몇자 적어 보겠다.


1. 어떻게 꼬셔?

어제 모 갤러가 묻던데

"아니 거기 아베크들 천지던데 어떻게 꼬셔?"

라고 묻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일단 이경우 접근 방식부터 잘못됐다.


여기

오징어댄스로 방콕클럽을 자신감으로 평정한 놈모씨 같은 클러버가

몇이나 되는가?

그리고

클럽에서 푸잉이 먼저 말걸어주거나 눈치주는 상타치가

몇이나 되는가?

문제는

거의 대부분이 파타야나 스독 같은 픽업클럽에 길들여져

일단 어떻게든 말걸고 술마시고 놀다 호텔같이 입성해야 한다는

전략만 머리속에 가득한 초보들이다.


니가 겁나 잘놀아서 관심이 가고 재미있어 보이는 매력이 없다면

통로에서 그런거 안통한다.



데모 제외

보통 많이 가는

펑키,낭렌,디앤디

70%~80% 이상이 현지인 이다.

근데 거기서 말걸고 짠하고 부비부비하다 호텔까지?

등신아.

갸들이 거길 까올리 꼬시고 놀려고 갔겠냐? 그럴거면 오닉스 갔겠지?

그러니  일단 무조건

라인을 따라 그렇게 라인을 따고 몇마디 주고 받고

집에 갈때 푸잉이 취해서 널 찾으면 땡잡는거고 안찾으면

담날 약속잡고 따먹어라.

그리고

클럽마다 특징이 있는데

디앤디를 예를 들어 보면 나도 디앤디는 이번에 딱한번 가봤지만

나의 동물적 감각으로 사태를 파악해보니 답이 나오더라.


주말을 예로

통로 클럽은 보통 주말을 즐기러 오는 푸잉,푸차이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당연히 디앤디에도

푸잉 혼자 또는 둘,셋 오는 애들이 있다

갸들이

지들끼리 테이블잡고 놀겠는가?

아니다 보통 이런경우 자리가 있어도 바쪽으로 가서 논다.

당연한거다.

남,녀가 안썪인 테이블이 거의 없는것도 이 이유겠지?

테이블잡고 노는 이유도 이런 친구들끼리 파티하러 주말에 오는거니까.


자 그럼

디앤디 포인트는 바쪽 앞에 서서 눈팅하는 푸잉들이다.


특히

무대정면 마주보는 맞은편 바가 포인트다.


이 글을 아마 놈레기가 보더라도 이 부분은 인정 할거다.

그 무대 맞은편 바앞에 주르륵 서서 노는 애들이

대부분 푸잉끼리 온 애들이고 잠깐 즐기러 온 심리의 푸잉들이다.

그럼 당연히 이런 애들이 말걸기도 쉽겠지?

또는

니가 상타치면 일부러 그쪽가서 놀아라

그럼 분명 신호가 올 것 이다.





미안하다 지금 약속시간 다 되서 이만 줄이겠다.

불토네 니들도 건투를 빈다.





결론은

맨날 스독.오닉스만 가지말고 통로도 가서 좀 여유를 즐겨라.

섣불리 꼬셔서 호텔 갈 생각부터 하지말고 눈치껏 라인따면

그날

"여기 끝나고 어디갈거야?" 란

메세지를 받으면 넌 행운이 따르는 날이고

다음날 같이 놀자고 하면 되잖아.

최소한 픽업클럽이 아닌 클럽에서는 정신상태부터 바꾸고 덤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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