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먹튀가 자주 일어난다. 그러나 법적으로 

완전범죄가 된다. 대부분 판단능력이 취약한 

마마보이들이 먹튀의 먹잇감이 된다.  먹튀 

예방방법은 간단하다. 픽업 경험을 많이 쌓아서 

판단능력을 기르면 된다. 

이번에 일어난 10억 먹튀 사건도 이해 안 되는 

점이 너무 많다.  피해자는 여캠과 1년을 사귀었다고 

한다. 모임 같은데 커플로 참석했다고 한다. 근데 

어떻게 피해자는 여캠의 진심을 모를 수가 있을까?  

10분만 대화해 보면 본심을 알 수 있지 않은가.

3년 뒤 결혼을 약속했던 것 같은데 10억을 후불로 

줘야 하는 것 아닌가?  결혼도 안 했는데 왜 선불로 

10억을 준 것일까?  후불 원칙을 모르는 건가?

“I miss you” 한마디에 정신줄 놔버린 것인가?

완전 연예 초보 티가 나지 않은가?

방타이를 해서 푸잉을 픽업하면 내상 당하는 경우도 

있고 뜨거운 밤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  푸잉 수백명을 

픽업해 보고 경험이 쌓이게 되면 내상 푸잉을 골라낼 

수 있는 노하우가 생긴다.  그래서 방타이는 돈 낭비가 

아니고 투자다. 방타이 경험이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큰 먹튀를 막아준다. 

이번 먹튀 사건 피해자가 만약에 방타이 경험이 

많아서 내공이 쌓였다면 저런 큰 먹튀는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푸잉 100명을 픽업한다면 대충 

한국 돈 2,000만원이 된다.  피해자가 푸잉 픽업 

비용에 2,000 만원을 투자했다면 10억을 먹튀 

당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