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화 남녀관계 꽁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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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문화 남녀관계 꽁떡.
서양문화에서는 남녀가 쉽게 만나서 어울리고 즐긴다.
2차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까올리들이 선망하는 꽁떡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건 서로 호감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아무때나 일어나지 않는다. 근데 까올리들은
오해한다. 외국에 나가면 꽁떡이 쉽다고 생각한다. 그냥
아무나 만나면 꽁떡이 이루어진다고 착각한다.
까올리들은 서양은 쉽다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문화 차이에서 오는 오해다. 한국에서는 서로 호감이 없으면
스키쉽을 안 한다. 그런데 서양에서는 호감이 없어도 가벼운
스킨쉽을 한다. 그러나 거기 까지다. 호감이 없으면 2차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까올리들이 볼 때는 서양인들이 쉽게 스킨쉽을 하니까
2차도 쉽다고 생각한다. 서양인들이 친절하고,
미소를 날리고, 스킨쉽을 한다고 해서 호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2차가 가능한 것이 아니다.
친절은 평소 생활 습관이고 여행지에 그냥 즐기러
왔으니까 가벼운 스키쉽을 하는 것이다.
박근혜 정권 때 고위층 한 사람이 미국에서 인턴사원을
성추행하고 한국으로 도망 온 사건이 있었다. 미국정부에서
젊은 인터사원을 보좌관으로 보내줬다. 그 인턴사원은 자기
임무니까 미소를 날리면서 친절하게 보좌했을 것이다.
그걸 한국 고위층 사람이 그 인턴사원이 자기를 좋아하는 줄
착각하고 들이댔다가 성추행으로 신고를 당했다.
연락처 따는 것이 대단한가?
맥주 한잔 같이하는 것이 대단한가?
가벼운 스킵쉽이 대단한가?
여자가 먼저 말 걸어주는 것이 대단한가?
여자가 친절하게 미소 날려주는 것이 대단한가?
서양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까올리들은
그것이 자기를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