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쿰빗 푸잉과 태국 푸잉.

아속 주변 지역을 벗어나면 푸잉을 픽업할 수 없다.

아속 주변만 10년 동안 다닌 까올리는 태국 실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우물 안 개구리다.  

다른 지역도 같은 줄 안다.  아속 주변은 태국의

중심이자 유흥의 중심지다.  

잘 알지도 못하는 시골 마을 빠이를 BJ 레이가 한 달

살기로 갔다.  왜 느닷없이 거기에 갔을까?

여비제이 BJ 열무우가 방송하고 있는 곳이었다.

BJ 열무우는 방송키면 무조건 최소 100 따리 넘는 

비제이다.  누가봐도 묻어가려는 속셈이 보인다.

레이가 우연을 가장해서 합방하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뒤늦게 BJ 오빠진도 합류했지만 바로 그날 BJ 열무우는

방콕으로 떠났다.   

그 시골 마을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야킹한다고 돌아다녔지만 될 리가 만무하다.

아는 사람이 없으니 섭외야킹도 불가능하다. 

둘이 술먹방 몇 번 하고 철수한다고 한다.  한 달 살러 

갔는데 10일 만에 돌아오는 것이다.

수쿰빗만 다니다 보니 태국 전역이 수쿰빗인 줄 

착각한 것 같다.  밥만 사줘도 푸잉이 따라오는 곳이 

수쿰빗이다.  돈만 주면 호텔까지 따라오는 곳이

수쿰빗이다.   빠이에서는 돈도 안통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