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태국 BJ들 오픈빨

똥개도 홈그라운드에서는 50% 먹고 들어 

간다는 말이 있다.

신인 비제이들은 데뷔하면 오픈빨을 

받는다.  호기심에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진다.  사실 이때가 가장 좋은 기회다.

이때 시청자를 팬으로 만들지 못하면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이 오픈빨을 못 살리는 신인 비제이들이 많다.

데뷔하면 반짝하고 100 명 정도 당길 수 있다.

그러나 한달 정도  지나고 나면 따리 수가 

확 줄어든다.  시청자를 팬으로 못 잡았다는 

얘기가 된다.

열혈팬을 잡았다가 놓치는 경우도 있다. 

방송이 마음에 안 들면 열혈도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  방송을 대충하는 신인들이

많다.  팬들과 시청자들을 호구로 보는 것이다.

그러나 희한하게 열혈팬들 중에는 호구들이

많다.  떠나질 않는다.  재미 없다고 투덜대지만 

계속 방송을 본다.

사이비종교에서도 보면 교주가 아무리 

이상한 짓거리를 해도 끝까지 지지하는 

광신도들이 많다.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것이지만 세상에는 별난 것도 

있기 때문에 흥미로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