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푸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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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푸잉들.
안 팔리는 푸잉이 있고 잘 팔리는 푸잉이 있다....
인성이 좋은데도 안팔리는 푸잉이 있다.....그런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매일 테메에 출근 한다....
화장을 바꾸고, 헤어스타일 빠꾸고, 의상을 빠꿔서
커스터머에게 어필을 해야 하는데......
까올리들도 픽업이 잘 안되면 픽업절략을 봐꿔야 하는데.....
눈치 빠른 푸잉들은 구장을 바꾼다......테메에서
잘 안팔리면 클럽으로 간다.....아니면 짐 싸서 파타야로
진출 한다.....성공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다가온다......
운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다.....안 팔리면 판매전략을 바꿔야
하는 것인데.....가계오픈 하고 멍때리고 앉아 있는다고 장사가
될까?.....날로 먹으려고 하는데 커스터머가 올까?
커스터머는 갔던 곳을 또 가고 픽업한 푸잉을 또 픽업한다.....
고고바가 무수히 많지만 커스터머들은 가는 곳만 간다.....
좋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또 가는 것이다.....
태국이란 나라 자체가 갔던 사람이 또 가는 나라다.....
세상에서 재방문 관광객이 가장 많은 나라가 태국이다.....
안타깝지만 한국은 호기심에 한번 오고 다시 안 오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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