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누구의 먹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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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누구의 먹튀일까?
이 세상 모든 문제는 FM대로 처리를 안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모든 것은 FM대로, 매뉴얼
대로 처리하면 인생이 편해진다. 푸잉픽업도
FM대로 하면 즐거운 시간이되는 것이고,
FM을 무시하면 문제가 생긴다.
조센에서는 연일 믿을 수 없는 사건들이
터지고 있다. 유명 축구선수가 계약서도
없이 활동했다고 한다. 몸값이 1,000억이 넘든
선수가 계약서도 없이 에이전트와 10년간
거래를 했다고 한다. 에이젼트는 계약서가
있다고 하고, 선수측은 계약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누굴 믿어야 하나?
태국에서 10,000바트 짜리 콘도 월세를 계약해도
계약서를 쓴다. 이것이 정상적인 것 아닌가?
심지어 먹다 남은 위스키도 킵카드를 작성하지
않는가? 조센에서도 200만원 월급을 받아도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는가? 왜 조센에서는 믿기지
않는 일들이 터지는 것일까? 이런 현상들이
어떻게 설명이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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