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송 뉴페이스 및 썩은 물들:

뚜앙앵, 순둥이, 하늘이, 호탕한그녀, 모가좋지

구라리스트, 고수팍팍, 영맨, 감성코알라, 자작

태국방 BJ는 16명이다.  근데 어제 10명의 

듣보잡들이 태국방송을 했다.  그중에는 

뉴페이스들도 몇 명 보였다.  그러나 태국 BJ인지 

관광객인지 알 수 없다.  어쨌든 우리는 

뉴페이스들은 환영해야 한다.

새로운 볼거리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썩은 물 들이다. 방송하는 것도 아니고, 

안 하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닝겐들이 있다.  

이들의 방송 목적이 뭘까?  굉장히 외로운 

닝겐들이다.  이들이 언제 화성살인범 이춘재처럼 

변할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위험한 닝겐들이다.

현재 가장 위험한 닝겐은 영맨과 자작이다.

이들은 일반인과는 매우 다르게 행동한다. 

태국에서 푸잉을 만나도 외로움은 해소되지 

않는다.  돈으로 떡은 칠수 있어도 푸잉의 

사랑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화성살인범

이춘재도 결혼까지 했지만 사랑을 못 받았기 

때문에 외로움이 사라지지 않았다.

외로운 닝겐은 조심해야 한다.  그들은 내면에 

분노가 가득 차 있다.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  

살인자 이춘재도 굉장히 외로운 닝겐이었다.  

내면에 분노가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결혼까지 

했지만 가족들에게 폭력을 휘둘렀고, 부인이 

가출하자 처제를 살해했다.  이들의 행동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  근데 왜 경찰은 이런 것을 

못 보았는지 미스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