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센징들은 왜 라오족 푸잉만 만나는 것일까?

조센징들은 태국푸잉을 만나러 태국을 간다. 

태국푸잉이 누구인가?  태국은 다종족 국가이기 

때문에 태국 푸잉이라고 말하면 애매해진다.  

태국 국적 푸잉이라고 해야 한다.

조센징 대부분 99% 라오족 푸잉을 만난다.

태국의 라오족은 태국 전체인구의 26% 

정도 된다.  100명에 26명이 라오족 푸잉이다.  

확률적으로 뭔가 좀 이상하다.  왜 조센징들은 

태국의 나머지 74%의 다른 종족 푸잉은 안 

만나는 것일까?

프랑스 푸잉을 만나려면 프랑스로 가면 가장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럼 라오족 푸잉을 만나려면 

라오스로 가야 할까?  라오스가 아니고 

태국으로 가야 한다.  왜냐하면 라오족 숫자가 

태국이 라오스보다 5배가 많다.  라오스는 

전체인구의 49% 정도가 라오족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