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재미있는 구경은 싸움 구경이라는 말이 

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누군가 피해를 당하고 

있는 구경인 것 같다.  닝겐은 잔인한 것인지 

누군가 당하는 모습을 보고 재미있어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일반 포르노보다 강간 포르노가 더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권투 경기에서도 얻어터지는 장면이 

나와야 시청자들이 환호한다.

지금 태국방 BJ들이 하이에나 처럼 달려들어서 

큰손 호구 타짜타이슨을 뜯어 먹고 있다.  

누구에게 얼마를 뜯겨 먹힐지가 관심사 같다.

8월에 태국 방에서 30만개 정도를 뜯겼으니 이번 

달에도 비슷할 거라고 가정한다면 아직 25만개 

정도의 별풍선이 남은 것 같다.

먼저 뜯어 먹는 놈이 임자 아닌가?   BJ 레이 방과 

BJ 푸차이 방에도 다녀간 흔적이 있는데 큰손 호구를 

못 알아본 것일까?   대어가 그물망에 걸려들었는데 

놓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