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Pfizer 회사가 COVID 백신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벌써 흥분하는 닝겐들이 많다.

그러나 조센에 공급되려면 2022년 정도가 될 것이다.

백신이 공급되기 전에 조센 경제는 끝장날 것 같다.

미국의 인구는 3.3억 명이다. 백신을 1달 간격으로 

2번 맞아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미국에서만 

6.6억개가 필요하다.  Pfizer는 내년에 13억개 정도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외국으로 수출은 

내년 6월쯤부터 6.4억개 정도 가능하게 된다.

지구의 인구는 78억명 정도 된다.

유럽 인구는 7.5억명 정도다. 유럽에서 필요한 

COVID 백신 물량은 15억개 정도다. 백신이 턱없이 

부족하다.  선계약한 국가들에게 우선 공급될 것이다.

조센은 선계약을 했나?  

조센의 인구는 5,100만명 정도 된다.  COVID 백신 

1억개가 필요하다.   2021년에 백신이 조센에 공급될 

확률은 희박하다.  조센은 최소 2022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일부 공급된다고 해도 소량일 것이고 권력층만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신의 효과가 몇 달 지속되는지는 발표가 안 됐다.

독감 백신의 효과가 길어야 6개월인 것을 고려하면 

COVID 백신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COVID은 365일 유행한다. 1년에 최소 2번은 

맞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렇다면 조센은 

1년에 2억개의 COVID 백신이 필요하다. 

어디서 구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