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진리가 있다. 미국은 이제 

종족 문제를 해결할 때가 온 것 같다. 종족 문제의 

해결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다. 헤어지는 것이다. 

한 나라에 다양한 종족이 살면 언젠가는 종족 갈등이 

폭발하게 된다. 소비에트 연방이 분리됐고, 중국도 

곧 분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분리해야 평화가 오고 종족 갈등이 없어질 것이다.

미국의 운명이 1월 6일에 결정된다. 미국이 2개의 

나라로 쪼개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땡크로 다 

밀어버리고 피를 볼 것인가? 아니면 나라를 둘로 

나누고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인가?

미국 남북전쟁 때는 62만 명이 죽었다. 피를 흘리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은 나라를 2개로 쪼개는 것이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주는 트럼프 쪽 연방에 가입하면 

되고, 바이든을 지지하는 주는 바이든 쪽 연방에 

가입하면 된다. 

미국은 각 주가 독립적인 자치권을 갖고 있다. 각 주는 

쉽게 연방에서 탈퇴할 수도 있고 가입할 수도 있다.   

아니면 독자적인 국가가 될 수도 있다. 영국이 EU에서 

탈퇴한 것과 다르지 않다.

조센도 종족 갈등이 상당히 심한 나라다. 갈등 해결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한 나라에서 같이 살면서 

끝없이 싸울 필요가 없다. 그냥 해어지면 된다. 조센은 

수백 년 후에는 필연적으로 2개의 나라로 쪼개질 

것으로 예상된다. 태국도 언젠가는 타이족과 이싼족의 

갈등이 극에 다랄 것이고 이싼이라는 나라가 독립돼서 

탄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