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는가?  느껴야 한다?  요즘 서울 하늘은 

황사 없는 깨끗한 날이 많다.  중국에서 공장들이 

가동이 안 되고 있다는 증거다.  

아직도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개소리를 믿는 

것인가?  벽돌 없이 벽돌집을 짓겠다고? 

돈 없이 푸잉을 만나겠다고?

BJ 만득은 걸핏하면 푸켓을 가는데 BJ 푸차이는 

푸켓을 못 간다.  뭐 느끼는 게 없는가?   BJ 만득은 

1번에 100만원씩 뒤꾸녕으로 여행경비가 들어오기 

때문에 푸켓으로 갈 수가 있다.  BJ 푸차이는 

뒤꾸녕으로 여행경비가 안 들어오기 때문에 푸켓을 

못 가는 것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1달 월급 15,000 바트 받는 푸잉이 1달에 20,000 

바트를 고향에 송금한다면 뭐 느끼는 게 없는가?  

그 푸잉은 100% 퇴근하고 영업을 뛰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