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입국제한을 5월 말까지 연장했다.

분위기로 봐서는 2020년 관광산업은 포기하는

것 같다. 가을쯤에 2차 팬데믹이 오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로 되어 있다. 이번 팬데믹이

내년까지 이어진다는 전문가들도 많다

여름쯤에 입국제한을 잠깐 푼다고 해도 공항에서

열감지기로는 감염자를 가려낼 수가 없다.

감염자 80% 정도는 무증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태국은 미국에서 개발한 5분 진단

키트를 수입해서 공항에서 감염자를 걸러내야

할 것 같다.

태국은 관광객에게 바이러스 검사비용으로

얼마를 부과할까? 입국제한이 풀려도 바이러스

때문에 또는 검사비용 때문에 여행객들은 50%

정도 줄어들 것 같다. 그렇다면 관광산업은

50% 정도 쪼그라든다고 봐야 한다. 관광산업과

직간적접으로 연관된 닝겐들은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 같다.

태국에 있는 조센징 식당들은 그동안 폭리를

엄청나게 취해 왔기 때문에 벌어놓은 것이

많아서 쉽게 망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나

그동안 벌어놓은 것을 다 까먹겠지. 서서히

말라 죽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