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말세기로 들어간 것 같다.  우한폐렴은 

독감처럼 항상 우리 주변에 있는 엔데믹이 

endemic 된다고 한다.  조만간 거리두기 효과로  

바이러스가 수그러들어도 셧다운이 해제되면 다시 

기승을 부릴 것 같다.

전문가들은 우한폐렴과 독감이 동시다발적으로 

기승을 부리면 상당히 타격이 심각할 거라고 

경고하고 있다.  관광산업은 이제 끝났다고 

봐야할까?  1년에 반년 정도는 여행에 지장을 

줄 것 같다.  관광국가들이 몰락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우한폐렴은 경제를 마비시킨다.  감염된 환자의 

회복 기간도 길고 고통도 독감보다 3배 정도 

심하다고 한다. 바이러스가 몸 밖으로 나와도 

잘 죽지도 않고 최장 9일까지 살아 있다고 한다. 

지구는 이제 살기 힘든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