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센징들은 처음에는 태국이 좋아서 장기충 

생활을 한다. 그런데 대부분 10년을 못 넘기고 

철수한다. 태국에서 10년 이상 된 조센징을 

만난 본 적이 있는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다.

조센징들의 문제는 후커푸잉만 만나는 데서 

발생한다. 어느 국가든 일반 푸잉과 후커 푸잉의 

성격이 다르다. 각 종족의 특성도 다르다.

조센징들은 일반 푸잉이 아닌 이싼족 후커푸잉만 

만나다 보니까 후커 푸잉들의 안 좋은 성격을 

경험하게 된다. 후커들의 성격을 극복 못 하고 

10년 안에 태국을 떠나는 조센징들이 상당히 많다.

조센징들이 말하는 태국 푸잉들의 관한 얘기는 

99% 이싼족 후커푸잉들의 얘기다.  후커푸잉만 

만나보고 태국을 안다고 하는 것은 넌센스다.

태국을 알려면 일반인을 만나야 한다. 태국의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종족의 푸잉을 만나본 

다음에 태국 푸잉을 평가해야 할 것이다. 

양키가 한국에 와서 100명의 조선족 후커만을 

만나보고 한국을 평가할 자격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