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이것이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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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은밝혀져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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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린이들은 나름대로 유흥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고 방타이를 한다.
그러나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그 이론을 실행시키는 기술이 필요하다.
초이스도 기술이 필요하다. BJ 먹태형님은
초이스 기술이 부족해서 채크 멤버에서
완전히 새됐다.
멤버에 푸잉이 100명이 있다고 해서
100명을 초이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출근하지 않은 푸잉도 있고,
룸에 안 들어가는 푸잉도 있고,
예약이 걸린 푸잉도 있고,
특정 커스터머를 거부하는 푸잉도 있고,
다른 커스터머가 먼저 채가는 경우도 있고,
카메라를 거부하는 푸잉도 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초이스할 수 있는
푸잉은 몇 명 되지 않는다.
이런 진실을 모른 BJ 먹태형님은 채크
맴버에서 머뭇거리다가 완전히 새가
됐다. 마마상이 푸잉들을 데리고 왔는데
BJ 먹태형님은 조금 있다가 초이스를
하겠다고 하고 카메라만 쳐다보고 시간을
허비했다. 그러는 사이에 다른 커스터머들이
푸잉을 다 데려갔다. 막상 쇼업을 했을 때는
8명 밖에 없었다. 이때 대충 초이스 하고
놀았어야 하는데 진실을 모르는 먹태형님은
100명이 대기하고 있는 줄 착각했다.
2번째 쇼업에서는 C급 푸잉 4명이 들어 왔다.
그래서 1차 때 쇼업했던 푸잉들은 다시 보자고
했는데, 1차 때 쇼업했던 푸잉들이 이미 다
팔려나가고 없었다.
BJ 먹태형남은 초이스 못한 것을 마마상 탓을
했다. 초이스를 못한 것을 왜 마마상 탓을
하는 것일까? BJ 먹태형님은 초이스에 대한
기술이 없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초이스는
본인만 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커스터머들도
초이스를 한다. 그래서 초이스도 경쟁이다.
다른 커스터머가 푸잉을 먼저 채가기
전에 빨리 초이스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