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이것이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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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은밝혀져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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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가지고는 유흥을 즐길 수 없다는
것을 BJ 먹살만이 증명해 주었다. 돈이
있어도 시스템을 모르고 유흥 기술이
없으면 푸잉을 앉힐 수도 없게 된다.
듬시스템과 LD시스템의 핵심은
푸잉들은 듬이 안 나오면 사라진다는
것이다. 듬시스템에서는 시간이 끝나면
푸잉은 사라진다. 다른 커스터머가
기다리고 있으면 푸잉은 그쪽으로
가버린다. LD시스템에서는 드링크가
더 이상 나올 것 같지 않으면 푸잉은
사라진다. 계속 푸잉을 잡아두려면
커스터머가 눈치껏 계속 드링크를 더
사줘야 한다. 안 그러면 푸잉은 다른
커스터머에게 가버린다.
먹살만이 고고바에 가면 문제가 생길
확률이 상당히 높다. LD시스템은
듬시스템보다 더 빡센 시스템이다.
푸잉들은 LD가 나올 것 같지 않으면
다른 커스터머 테이블로 가버린다.
푸잉이 LD를 원샷 때리고 다른 태이블로
가버릴 수도 있다. 태린이들은 멘탈이
나가버릴 것이다.
먹살만은 푸잉이 5초 만에 사라지면 자기가
내상 당했다고 착각하고 마마상을 불러서
항의할 게 뻔하다. 그러나 LD시스템은 강제
시스템이 아니다. 연예 시스템이다. 멤버와
총라오 처럼 듬을 사줬다고 푸잉을 강제로
앉힐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다.
먹살만은 3개 업소에서 진상을 부렸다.
1. 체크 멤버에서
먹살만은 마지막 날 머뭇거리다가 푸잉을
초이스 못하고 다 놓치고 말았다.
초이스 못한 것을 마마상 탓을 했다.
2. 베틀 총라오
먹살만은 듬을 안 사주고 푸잉을 앉히려고
했다. 푸잉이 가려고 하자 먹살만은 강제로
푸잉을 붙잡았다. 푸잉이 가려고 하는 것을
마마상 탓을 했다.
3. 로컬 멤버
먹살만은 로컬 멤버에서 지금까지 얼마
나왔는지 확인한답시고 첵빈을 외쳤다.
그래서 옆에 앉아있던 푸잉은 끝난 줄
알고 다른 커스터머의 테이블로 갔다.
마마상이 계산서를 가지고 오자 먹살만은
왜 푸잉이 가버렸냐고 마마상에게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