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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이것이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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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은밝혀져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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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먹살만은 베틀 총라오에서 진상을 


부렸다. 시스템을 몰랐던 먹살맛 탓일까?


번역기 탓일까?



문화차이 때문에 언어는 완벽하게 


번역될 수 없다. 그래서 번역기를 


돌리면 번역에 많은 오류가 생긴다.


번역기로 번역된 문장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해석과정을 


거쳐서 뜻을 파악해야 한다.


잘못 번역된 문장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푸잉과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게 된다.



번역기를 너무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BJ 먹살만이 증명해 주었다. BJ 먹살만은 


베틀 총라오 푸잉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잘못 번역된 문장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베틀 총라오 푸잉과 전혀 대화가 


안됐고 많은 오해가 생겼다.



번역기로 번역한 잘못된 문장.



1. 번역된 문장 :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올바른 해석 : 듬 타임이 끝났다.



2. 번역된 문장 : 예약 손님이 있다.



올바른 해석 : 듬 타임을 연장하려면 


푸잉에게 먼저 듬을 더 줘야 한다.



먼저라는 단어가 예약이라는 단어로 잘못


번역 된 것으로 추정된다. 듬은 선불이다. 


푸잉을 앉히는 순간 듬 미터기가 올라간다.



BJ 먹살만은 듬 타임을 연장 안 해주고 


계속 푸잉을 앉히려고 했다. 푸잉은 듬을 


못 받았으니까 당연히 나가려고 했다. 


푸잉은 손가락 한 개를 펴서 1시간이 


끝났다는 제스처를 했다. 다른 푸잉이 


손바닥으로 의자를 가리키면서 푸잉 


2명을 같은 시간에 앉혔다는 제스처를 


했다. 타임을 연장하려면 듬을 더 줘야 


한다는 제스처였다.



그런데 BJ 먹살만은 못 알아먹었다.


BJ 먹살만이 시스템을 알고 있었다면 


상황 파악을 금방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시스템을 모르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BJ 먹살만이 


증명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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