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모르면 쪼다 된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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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은밝혀져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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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황제이발소의 요금은 업소와
푸잉이 와리로 나누어 먹는다. 30만 동
요금인 경우 업소가 20만 동을 먹고
푸잉들이 10만 동을 가져간다. 푸잉들은
90분 일하고 10만 동 버는 것이다. 10만
동은 베트남에서 적은 돈이 아니다. 팁은
옵션이지 필수가 아니다. 그런데 조센징들이
팁을 남발해서 지금은 팁이 당연시되고 있다.
지역별로 요금 차이가 있지만 2 핸드 90분
코스 가격이 25만 동 ~ 35만 동이다. 60분
코스는 더 싸다. 푸잉을 1명 추가하면
10만 동 ~ 15만 동이 추가된다. 결론은
2 핸드는 35만 동, 4 핸드는 50만 동 이상
나오면 100% 바가지다. 숫자에 약한 조센징은
35만 동과 50만 동만 알고 있으면 바가지
쓰는 일이 없다.
BJ 엄삼용은 다낭에서 처음에 갔던 황제
이발소에서 요금의 2배 이상을 바가지를
썼다. 2번째 갔던 황제이발소의 요금과
비교해 보면 증명이 된다.
1. 첫 번째 황제 이발소
4 핸드 = 96만 동 (BJ 꾸꾸별이 받음)
2. 2번째 황제 이발소
4 핸드 = 45만 동 (BJ 엄삼용이 받음)
2 핸드 = 30만 동 (BJ 꾸꾸별이 받음)
이발 = 15만 동 (BJ 엄삼용 헤어컷)
45 + 30 + 15 = 90만 동
조센징들은 BJ 엄삼용이 바가지 쓰는 것이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야고 한다. 그러나
BJ 엄삼용이 당했다면 다음 조센징 관광객도
당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저런 바가지가
문제가 안 되고 넘어가니까 지금 동남아
한인업소에서는 요금을 잘 모르는 조센징
관광객들에게는 바가지를 씌워도 된다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