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센징들은 태국을 몇 번 여행하고 나면 

태국을 안다고 착각하게 된다.  태국은 휴흥의

나라가 아니다.  후리랜서(Freelancer)의 나라다. 

조센징이 업소에서 만나는 푸잉은 업소 후커다. 

조센징들이 업소 밖에서 만날 수 있는 푸잉은 

후리랜서 후커 밖에 없다.  일반인은 절대 못 

만난다.  일반인 푸잉을 만나려면 태국 문화를 

알아야 하고 태국 문화에 동화되어야 한다. 

매일 한식만 먹는 조센징들에게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조센징들은 이런 

진실을 모르고 있다.

그래서 조센징들은 업소 밖에서 만난 푸잉을 

일반 푸잉으로 착각하게 된다.  BJ 삭은이도 

후리랜서 후커에게 당했다.  BJ 삭은이가 

일반인이라고 믿었던 수지는 BJ 삭은이를 

버리고 다른 커스터머와 2차를 갔다.  후커들이 

가장 많이 써먹는 직업이 모델이다.  출근 

시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일이 있을 때만 

일 하는 것이 모델이다.  관광객과 떡을 치고 

다음날 출근을 안 해도 관광객은 푸잉을 의심을 

안 하게 된다.

BJ 삭은이의 취향에도 문제가 많은 것 같다. 

왜 트젠 같은 후커를 픽업했는지 미스터리다.  

트젠이든 아니든 와꾸가 상당히 거시기 했다.

저런 후커와 우결을 해도 시청자들에 먹히는 

게 참 신기했다.  요즘 태국방 추세를 보면 

시청자들의 눈이 상당히 낮아진 것 같다. 

예전에 BJ 혼다가 성공했던 이유는 나나프라자의 

에이스였던 화(Far)와 방송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와꾸고 나발이고 그냥 암컷만 

나오면 시청자들이 환호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