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커플이었던 푸잉이 푸차이를 칼로 

죽인 사건이 발생했다. 돈 문제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태국 경제는 무너져내리고 있다.

후커 푸잉들은 돈에 굶주려 있다. 한태커플 

조센징들도 언제 죽을지 모른다. 돈 트러블이 

생기면 푸잉이 조센징을 칼로 쑤실지도 모른다. 

잠잘 때 거시기를 잘라버릴 수도 있다. 조센징이 

푸잉에게 칼 맞는 시대가 오는 것일까?

조센징들은 태국에서 후커푸잉 만나서 단둘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는 환상을 갖고 있다.

그러나 조센징들이 만나는 후커푸잉들은 다 

시골에서 온 가난한 푸잉들이다. 시골에 있는 

대가족에게 매달 돈을 송금해야 한다.  조센징이 

돈이 많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돈 떨어지는 순간 조센징은 쫓겨난다.  

BJ 빈은 푸잉들 가족까지 먹여 살리다가 돈이 

엥꼬나서 한국으로 쫓겨난 대표적인 케이스다. 

BJ 혼퐈도 돈이 떨어지자 퐈 집안에서 쫓겨 

났던 적이 있다. 다시 동업하고 있지만 BJ 혼퐈는 

퐈의 식구 몇 명을 먹여 살리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