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골로 배낭 여행을 다니다가 태국의 

국견인 타이 리지백(Thai Ridgeback)을 

마주치면 위험해질 수 있다. 타이 리지백은 

주로 동부 지방에 많다고 한다. 한적한 시골 

에서 마주치면 인생의 마지막이 될 수 있다.

조센의 국견인 진돗개도 포악한 품종이다. 

개나 닝겐이나 타고난 본성을 바꿀 수 없다. 

그런데 조센징들은 환상을 가지고 진돗개를 

기르다가 버리게 된다. 버려지는 개의 80%는 

진돗개 또는 진돗개 혈통이 섞인 잡종견이라고 

한다. 일반인들이 가정에서 진돗개를 키울 수 

있다는 망상을 버려야 한다. 옛날에 진돗개는 

사냥할 때 쓰였다고 한다. 

한국 시골에는 잡종견들이 상당히 많다.

진돗개 혈통의 잡종개로 추정된다. 그래서 

시골의 개들을 보면 다 생김새가 비슷하다. 

복날에 시골에서 잡아먹는 누렁이도 진돗개 

잡종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