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BJ 진국방 큰손 호구들이 호텔놀이 하라고 

250 만원 정도를 쐈다. 처음에 힐튼호텔을 가려고 

했는데 한인 업자로 추정되는 놈이 방송 중에 전화를 

걸어서 BJ 진국을 탑풀빌라로(Top Pool Villa) 유인했다.

푸잉도 노붐붐 조건으로 4,000 바트에 소개시켜

주겠다고 했다. BJ 진국이 가든168 클럽에서 푸잉 

소개 받은 가격의 2배 였다.

역시나 탑풀빌라는(Top Pool Villa)  한인이 운영하는 

업소였다. 놀라운 것은 아고다에서 예약하고 갔는데 

현장에 도착하니까 한인 사장이 와서 1,000 바트를 더 

내놓으라고 했다. 그렇게 BJ 진국은 현장에서 1,000 

바트를 갈취 당했다. 역시나 태국에서 한인업소는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은 사이언스였다.

BJ 진국은 어제 되지도 않는 푸잉들을 데려와서 비키니 

방송을 했다. 그는 비키니 방송이 뭔지도 모르고 있었다.

아니면 BJ 진국은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진주 알아보는 것도 기술이고 섭외도 기술이다. 첫 번째

BJ 진국의 문제는 진주를 볼 줄 모르는 것이고, 두 번째 

문제는 섭외 능력이 빵점이었다. 이제 BJ 진국이 

파타야를 떠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이제 남은 

것은 치앙마이 밖에 없다. 크게 떡상할 수 있는 

기회를 다 날려버린 BJ 진국은 또 보석이 굴러 

들어오지 않는 이상 끝난 것 같다.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