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삭은이는 푸껫으로 떠났다. BJ 태국갓정은도 

푸껫으로 떠났다. BJ 태국갓정은은 태국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아마 태국에 여러 번 

여행하러 온 경험이 있었던 것 같다. 영어도 태국 

BJ들 중에 제일 잘했다. 푸잉들이 하는 영어를 다 

알아 들었다. 눈치도 상당히 빨랐다. 모르는 것은 

대충 눈치로 알아들었다. 퇴물 비제이 BJ 갓성은이 

아니고 하꼬 비제이 BJ 태국갓정은을 말하는 것이다.

BJ 병하는 파타야에서 드디어 맨탈이 터진 것 같다.

파타야를 떠날 때가 된 것 같다. BJ 병하는 태국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었다.  파타야에서 일반인을 

찾고 있었다. 유흥업소 밖에서 만나는 푸잉은 다 

일반인인 줄 알고 있었다. 식당에서 후커를 만나면 

후커가 일반인이 되는 것인가? 후커도 식당에서 밥 

먹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았다. 그는 톰보이가 

뭔지도 몰랐다. 왜 그는 태국에 관해 아무 공부도 

안 하고 태국에 온 것일까?  

BJ 병하는 영어도 유치원 수준밖에 안 됐다. 대화가 

안 통하면 푸잉 영어 탓을 했다. 방송 중에 푸잉이 

하는 영어를 시청자들은 다 알아듣는데 왜 BJ 병하만 

못 알아듣는 것일까?  진주 푸잉이 옆에 있는데 못 

알아보고 버렸다. BJ 병하는 취향이 독특항 것일까? 

BJ 병하는 방콕에서 만난 푸잉이 진짜로 검사 딸인지 

알고 있었던 것 같다. 파타야에서 장기충 조센징이 

소개해 준 푸잉도 BJ 병하는 진짜 귀족인 줄 알고 

있었다. 누군가 BJ 병하를 병신 만드는 느낌이 드는 

것은 기분 탓일까?  태국에 대해 너무 모르다 보니까 

BJ 병하는 쉽게 속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