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에서 제일 만만한 곳이 태국이다.

그래서 진국과 삭은이는 태국을 못 떠나고 

있다. 저들은 태국을 떠나는 순간 나락으로 

간다. 필리핀으로 갔던 빛가오도 다시 태국으로 

온다고 한다. 빗가오는 필리핀에서 인터넷이 

안 터져서 방송을 제대로 못 했다. 필리핀 

유튜버 하유필도 곧 태국으로 온다고 한다.

BJ 킹콩은 듬방송 시작하자마자 떡상했다.

뒤꾸녕 계좌이체로 한 달에 최소 5,000만 

원에서 1억 정도 남겨 먹는 것 같다. 태국방 

완전 듭보잡 하꼬인 BJ 쌥쌥이도 듬방송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하루에 몇백 듬씩 

땅긴다고 한다. 태국방은 듬 방송이 대세가 

되어버렸다. BJ들은 편하게 앉아서 푸잉들과 

술이나 마시면서 큰손 호구들 삥이나 뜯으면 

되는 것 같다.

웃긴 것은 듬 방송에 나오는 푸잉들이 겹친다는 

것이다. 태국의 유흥업소 종사원은 100만 명 

정도라고 한다. 프리랜서까지 합치면 후커의 

숫자는 1,000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 그런데 왜 

각 방송에 똑같은 푸잉들이 나오는 것일까?

총라오도 BJ들은 다 같은 총라오를 가려고 

싸운다. 태국에 총라오가 그렇게 없는 것일까?

듬 방송을 따라 하는 것을 뭐라고 할 수 없다.

근데 똑같은 총라오에서 똑같은 듬 방송을 

하려고 하는 것은 양아치 짓이다. 태국 방에서는 

구멍 동서라는 유행어까지 생겼다. 조샌징들은 

왜 남들이 먹었던 후커만 먹으려고 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