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유흥 천국이라고 소문난 곳이다.

유흥 천국답게 태국은 다양한 성적 취향을

다 충족시켜주는 나라다.  성이 개방되어 

있어서 자유로운 곳이다.  그래서 세계에서 

유흥으로는 가장 유명한 곳이다.

조센은 연예 문화 도입이 시급한 나라다. 

조센징들은 로맨스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

그래서 로맨스스캠에 잘 걸린다.

후커와의 하룻밤은 교미다.  로맨스가 아니다.

그런데 로맨스 경험이 없는 조센징들은 교미가

로맨스인 줄 착각한다.  조센징들은 하룻밤 

지냈다고 후커에게 집착한다.  후커를 짝사랑하게 

된다.  특정 후커를 못 잊어서 오라오라병에 

걸린다.  얼핏 보면 조센징들이 정이 많은 것 

처럼 보인다. 그런데 정이 아니고 집착이다.

양키들도 오라오라병에 걸린다.  그러나 양키들이 

걸리는 이유는 조센징들이 걸리는 이유와는

전혀 다르다.  양키들은 다양한 교미가 그리워서 

오라오라병에 걸린다.  양키들은 태국에 가면 

1마리의 후커에게 집착하지 않는다.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양키들과 조센징들의 유흥 스타일은 

전혀 다르다.  양키들은 유흥을하면 수백명의 

후커를 만난다.  조센징들은 10년을 태국을 

들락거려도 만나본 후커가 몇명 안 된다.  이건 

음식에서도 나타난다.  조센징들은 태국에 가도 

한식만 먹는다.  먹는 게 딱 정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