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아는가? 5
작성자 정보
- 진실은밝혀져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5 조회
본문
필리핀 가라오케에 대한 진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어제 BJ 병하가 간 가라오케 중 한곳은
상당히 고급졌다. 시설도 좋았고 푸잉도 많았다.
그런데 가격은 일반 가라오케와 같았다. 가성비가
좋은 꿀통이었다. 우리는 가라오케의 시설과
술값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급스러운 곳은 비싸다는 상식이 깨졌다.
싼마이 가라오케가 더 비싼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BJ 병하에게는 가라오케가 맞지 않는 것
같았다. BJ 병하는 놀줄을 몰랐다. 비싼 돈 주고
가라오케에 갔는데 병하는 푸잉과 시시콜콜한
재미없는 이야기만 계속 주고 받았다. 마치 맞선
보러온 것 같았다. 방송이 루즈해 지니까 병하는
계속 다른 가라오케로 옮겨 다녔다. 가는 곳 마다
병하는 푸잉의 텐션 탓만 했다. 병하는 푸잉은
커스터머 하기 나름이라는 진리를 모르고 있었다.
병하는 푸잉이 가랑이를 스스로 벌리게 하는
방법은 모르고 있었다.
가라오케는 일본에서 개발되었다. 이것이 고급
술집에 도입되면서 JTV (Japanese Television)
이라고 불리게 됐다. 가라오케가 히트를 치자
싼마이 유흥업소에서 가라오케를 도입했다.
KTV (Karaoke Television)라고 불렸다.
JTV 하고 KTV는 근본부터 다르다.
JTV는 엔터테인먼트가 목적이었고 KTV는
성매매가 목적이었다. 그냥 쉽게 얘기하면 JTV는
태국의 멤버급이고, KTV는 태국의 총라오
급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예외가 있겠지만
대체로 JTV는 고급스럽고 KTV는 싼티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