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아는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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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은밝혀져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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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센징들은 필리핀의 가라오케를 간다.
근데 시스템을 전혀 모르고 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뭐가 얼마고 뭐가 얼만지 모르니까
후기들을 보면 2시간 놀았는데 5,000 페소
정도 나왔다 라고 두리뭉실하게 말한다. 저런
후기를 보고 관광객이 똑같은 업소에 갔는데
7,000 페소가 나올 수 있다. 그런면 관광객은
사기 당했다고 오해 할 수가 있다.
정확한 가격 시스템을 모르면 스스로 계산을
할 수 없게 된다. 시스템을 모르면 되면 업소의
실수로 옆 테이블의 계산서와 본인의 계산서가
바뀌어도 모르게 된다. 본인이 먹은 것은
5,000 페소인데 옆 테이블의 요금 10,000
페소를 지급할 수도 있다.
필리핀의 가라오케는 바가지를 씌우지 않은
것 같았다. 물론 가이드를 따라간다든가
한인업소를 잘못 가면 덤탱이를 쓸수는 있다.
BJ 빛가오 방송과 BJ 병하 방송을 보면 관광객이
처음 혼자 가도 바가지 씌우는 느낌은 없었다.
시스템을 몰라서 바가지 썼다고 느낄 수는 있을
것 같았다.
필리핀의 가라오케 가격 시스템은 다 비슷했다.
조센징의 40대 이상 장애인 아재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다. 일부 고급 업소에서는
시스템이 달랐다. 요금이 비싸게 나오도록 시스템이
짜여져 있었다. 일부 업소에서는 컨슈머블이라는
것도 있었다. 어중이떠중이들을 못 오게 하는
시스템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