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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두려운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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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은밝혀져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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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는 불편한 진실이 있다.


태국은 타이족의 나라가 아니다.


싸이엠족(siam)의 나라다. 싸이엠족은 


소수민족이다. 싸이엠족은 슬그머니 


타이족에 스며들었다. 태국 인구의 32% 


정도가 타이족이다. 태국 인구의 26% 


정도는 이싼족(라오족)이다. 그런데 


태국을 지배하는 것은 싸이엠족이다. 


싸이엠족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 태국 


인구의 1%도 안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어느 나라를 가든 다수민족이 권력을 


잡는다. 그런데 태국은 소수민족이 


지배하는 어메이징한 나라다. 



미얀마에도 불편한 진실이 있다. 


버마족이 현재 소수민족을 박해하는


것을 보면 버마족이 가해자 처럼 보이지만 


미얀마 역사 전체를 보면 그렇지도 않다. 


버마족은 그동안 당한 것을 갚아주고 있는 


것이다. 로힝야족(rohingya)은 알고 보면 


불쌍한 종족이 아니다. 많은 닝겐들은 


미얀마의 버마족이 로힝야족을 박해하는 


것만 알고 있다. 로힝야족이 영국 식민지 


때 버마족을 박해한 것은 모르고 있다. 



영국 식민지 때 영국인들은 시다바리로 


쓸려고 뱅갈리족을 (bengali) 데리고 


들어왔다. 뱅갈리족들은 땅을 빼앗고 


버마족들을 라카인(rakhine)지역에서 


몰아내고 농사를 지으면서 꿀을 빨았다. 


영국은 소수민족들에게 요직을 나눠줬고 


인구의 57%인 버마족은 하층민이 됐다. 


소수민족들은 (kachin, karen, mon, 


rakhine, shan, rohingya) 124년 동안 


버마족을 박해했다. 버마족과 소수민족 


간의 종족 갈등은 그렇게 생긴 것이다. 



미얀마가 독립했을 때 영국인들은 영국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뱅갈리족은 방글라데쉬로 


돌아가지 않았다. 뱅갈리족은 종족 세탁을 


해서 현재는 본인들 스스로를 로힝야족이라고


부른다. 로힝야족은 미얀마에 눌러앉아서 땅과 


시민권을 달라고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고 


있다. 외국인이 남의 나라에 쳐들어와서 땅과 


시민권을 달라는 것이 맞는 것일까? 


식민지가 끝났는데 왜 안 돌아가는 것일까?


꿀 빨던 시대가 끝났다는 것을 모르는 걸까? 


로힝야 문제는 로힝야족이 고향인 방글라데시로


돌아가면 깨끗하게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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